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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구교환 200만 돌파 영화 '탈주 강추!!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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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터스 이대리 2024. 7. 2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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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구교환 200만 돌파 영화 '탈주 강추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탈주"에 대한 2주전 관람소감 내돈내산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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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자유를 찾아 탈주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을 눈치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면서 규남 역시 탈주병으로 체포됩니다. 이 모든 상황을 추적하는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규남을 탈주병 체포의 영웅으로 둔갑시키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면서 현상과의 치열한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관전 포인트

  • 자유와 선택의 갈등
    영화는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들의 내면 갈등을 섬세하게 그립니다. 규남은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반면, 현상은 체제의 한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는 인물로, 두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이 영화의 큰 축을 이룹니다.
  • 강렬한 액션과 빠른 전개
    탈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액션과 빠른 전개는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잡힐듯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매번 빠져나가는 사건들, 마지막 계속되는 추격전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 매력덩어리 배우들의 미친열연
    이제훈과 구교환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은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두 배우는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입니다. 특히 이제훈의 눈빛 연기와 표정연기, 구교환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두 배우 모두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배우 송강이 카메오로 출연해서 구교환과의 묘한 관계를 암시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 최전방 북한군 동성애 관련 키스사진이 방송이 나오면서 북한군의 새로운 모습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 음악과 감동적인 연출
    영화의 마지막 크레딧에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흘러나오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 장면은 주인공들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하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킵니다.(왜 양화대교가 나오는지는 스포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영화 속 명대사

영화 "탈주"에는 인상 깊은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라는 규남의 대사는 특히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대사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죽어도 내가 죽고, 살아도 내가 산다"라는 대사는 자유를 향한 규남의 절박함과 결의를 잘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명대사 “나는 실패하러 갑니다. 마음껏 실패를 해보고 싶어서 가는 겁니다.” 

도전할 수 있는 자유가 주는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탈주"는 단순한 탈북 이야기를 넘어서, 자유와 선택, 그리고 인간의 의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감동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 "탈주",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


이상으로 영화 "탈주"에 대한 감상평을 마칩니다. 더 많은 리뷰와 명대사 속 의미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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